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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영업 2월6일까지 기간연장
모임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
기사입력: 2022/01/14 [10: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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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적모임 제한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하고 식당.카페등의 영업시간은 현행과 같은 오후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하고 이 방안은 17일부터 3주간 26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와의 만남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요청드리게 됐다""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희망의 봄을 기약하면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다시한번 방역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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