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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을 맞는 포천시산림조합
기사입력: 2022/01/10 [16: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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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1962년 산림법이 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산림조합이 탄생하게 되었고 1980년에는 산림조합법이 산림법에서 분리되어 제정되었다. 이후 1996년에 상호금융 점포를 개설하여 임업인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2016년에 지금의 청사로 신축 이전하므로써 전국의 산림조합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임업인들을 위한 산림사업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금융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8천여명의 조합원과 준조합원이 있으며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임업발전과 지역의 경제 발전을 통한 시민아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조합의 주요사업으로는 벌기령에 달한 나무들을 베어내어 목재로 사용하고 벌채한 지역에는 나무들을 심고 가꾸는 조림사업과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를 개설하거나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 소나무 재선충 예방등 병해충 방제사업,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선용을 위한 둘레길과 등산로 조성과 정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숲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조림 등 산림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사업과 함께 수행하는 금융업무도 지역 금융업계보다 뒤늦게 시작하였지만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중앙회 금융사업 평가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 금상 등을 수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여수신 3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의 금년도에 가장 주목받는 사업은 어룡동에 건설중인 임산물종합 유통센터라고 할 수 있다. 임산물 종합 유통센터는 포천시산림조합이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중인 사업으로 2천만 수도권 시민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만들어 임산물 유통의 혁신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임산물유통센터는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게 하므로써 임업인들은 땀흘려 생산한 제품들을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는 우수한 임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통체계 개선뿐 아니라, 임업활동에 필요한 기계·장비와 자재, 정원·조경용 기자재, 반려식물, 각종 묘목 등 임업과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비치하여 포천시 임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하면 임업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과 치매를 비롯한 만성질환 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이 시대에 식물을 이용한 정서안정과 치료기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고 캠핑매니아들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식물치료를 위한 반려식물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캠핑매니아를 위한 야외용 천막과 취사도구, 캠핑용 꾸러미상품 등과 등산 애호가들을 위한 각종 장비 등도 갖추는 등 산림과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갖추도록 하여 수도권 최고의 임산물유통센터가 탄생할 것이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포천시 산림조합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임산물유통센터가 임산물 유통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뿐 아니라 재도약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이 되어 산림사업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금융사업과 더불어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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