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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진입로에 방치된 폐농기구 주민 위험
흉물스러운 도시미관과 차량 사고 위험 심각
기사입력: 2021/04/06 [11: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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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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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진입 회전교차로에서 우측 유동리 방향 도로 양쪽에 방치된 트랙터, 경운기, 삽날 등 폐농기구들이 위협적이고, 흉뭉스럽게 방치되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운전에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B종합농기구라는 간판이 걸린 건물 마당과 담장 밖으로 쌓아놓은 농기구들이 도로를 주행하는 차들에게 위협적인 장애물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동리에서 일동시내 방향으로 가기 위해 이 길을 걷는 마을 주민들에게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B종합농기구 사장은 “4월말쯤 공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 주민들 도로주행이나 보행에 문제없도록 치우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나 야광 표시 없이 방치된 녹슨 농기구들을 식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경운기 손잡이가 도로 방향으로 세워져 자칫 주행 차량에 부딪힐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가로등도 없는 어둡고 컴컴한 굽은 도로에서 자칫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얼마 전에도 마을 주민 민원이 들어와서 치워달라고 요청했는데,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걸 확인했다. 조속히 필요 조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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