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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섬유’ 윤춘근 대표 미국 수출 길 활짝 열다
양말과 장갑 연 700만개, 30억 원 수출 계약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소 역할
기사입력: 2021/04/02 [11: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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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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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섬유 윤춘근 대표가 운영하는 포천섬유는 년매출 600억 규모인 미국 그레이스사를 통해 몽고매리와 앨라배마등 12개주로 양말과 장갑 등을 년 700만개를 본격적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천섬유'는 2000년부터 신북면 지역에서 양말제조업을 시작한 소규모 섬유공장이다. 각종 기업과 단체의 양말을 주문 제작하는 OEM 전문업체로 국내의 유명 메이커의 양말을 주로 생산해왔으며, 포천 지역의 각종 단체와 기업의 기념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그러나 포천섬유도 코로나 위기가 해를 넘기자 각종 행사가 줄어들어 주문이 감소했고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게 되었으나 수출로 활로를 마련하게 되었다.

 

윤 대표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갈등으로 미중 높은 관세(약 25%)틈새를 이용 수출 단가를 맞추기 위해 대부분 공장이 제품의 규격화를 하여 협업을 하면 공동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고 미국 지인을 통해 업체를 소개 받아 시속적인 설득으로 수출 길을 열게 되었다.

 

수출을 위해 함께할 기업을 수소문했다. 이를 위해 포천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했고, 이에 포천시는 함께할 업체들을 적극 소개하는 등 협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규모와 가격대를 맞출 수 있게 되었고, 지난 2월 26일 1차로 양말 25만개를 수출 하였고 3월 20일 컨테이너 3개 분량의 양말 25만개, 4월 2일 장갑 40만개 등을 미국 몽고매리와 앨라배마등 수출하는 첫 계약을 성사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되었다.

 

또한 양말과 장갑은 년중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년간 30억 이상 수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몽고매리주 한인회의 초청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미국 봉고매리주를 직접 방문하여 한인회장(조창원)과 수출 간담회도 갖고 양말 이외에도 박스테이프, 장갑 등 10여 공산품 계약을 성사 시켰으며 포천 지역의 생산되는 공산품 미국 등에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에는 몽고매리주 조창원 한인회장과 임원 일행이 포천을 직접 방문하여 양말공장과 장갑 공잔의 생산 라인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포천시와 협조하여 수출관계등 폭넓을 교류를 위해 포천시와 몽고매리주 한인회와 자매결연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춘근 대표는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시각장애인후원 회장등을 거쳐 현재 보훈단체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협력업체
- 김해곤 솔모루 장갑 대표(군내면 유교리)
- 박세일 제일 장갑 대표(가산면 정교리)
- 손영호 강원섬유대표(축석)
- 홍상호 백로가공 대표(군내면 상성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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