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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파출소 폐쇄
파출소장 코로나19 확진
선단동주민 코로나 확산과 민생치안 불안 비상
기사입력: 2021/03/02 [16: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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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선단동 파출소 541-3112로 전화했더니, ‘전원이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합니다.’라는 음성 메시지가 나온다. 일반전화를 핸드폰으로 착신해 놓은 것이다. 이날 오후 내내 통화 연결음만 들리고 파출소 대표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오후 4시엔 전원이 꺼져있었다.

 

 지난 달 27일 파출소 고위직원이 코로나 감염 확진된 것으로 알려진 선단 파출소는 그 직후 잠정 폐쇄 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직접 방문해보니, 출입금지를 알리는 공지가 붙어 있었고,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폐쇄되었다.

 

 파출소 일반 전화도, 게시문에 붙어 있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주차장에는 일반차량 2대가 주차되어 있었고, 순찰 차량은 보이지 않았다. 차에 부착된 연락처를 통해 전화를 해보니, “파출소 직원이긴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서에 문의해보세요. 더 할 말이 없어요.”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 중 1명이 타지역 감염으로 검사됐고, 파출소 사무실 내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 지난 27일 토요일 전 직원 검사를 했는데, 오늘까지 추가 감염 사실은 없다.”라고 말했다.

 

 포천경찰서 경무계 담당자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18명 근무자 전 직원 검사를 시행했으나,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고, 파출소도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감염자에 대한 징계 등 별도의 조치 사항은 내부적으로 없다.”라고 부정확하게 대답했다.

 

 선단파출소 코로나 환자 1명이 발생했으나, 다른 직원들은 음성이 나온 상태인데, 이로 인해 파출소 근무자들은 파출소에 아무도 출근하지 않고 있었고, 이에 대해 선단 파출소 직원도, 포천경찰서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선단 파출소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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