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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포천시 골프장 매출 급등
회원제 보다 비싼 대중제 이용료로 세금 형평성 논란
고속도로는 골프도로 정체 현상으로 정작 시민들은 불편
기사입력: 2020/11/19 [14: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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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코로나19여파로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실정에 포천시 관내 대중제 골프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세금혜택을 받는 대중골프장이 회원제 골프장보다 더 비싼 입장료를 받아 골프장 배를 채우고 있으나 지역민과 소통은 소홀히 하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다.

 

특히 군내면에 위치한 P골프장은 경기지역 내 59곳의 대중제 골프장 증 회원제 골프장 보다 높은 입장료를 받고 있는 골프장 9위를 기록하고 있다.(회원제 평일 19만7천원, 토요일 25만5천원/포천 힐스 평일 20만원 토요일 28만원)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은 “대중제 골프장 입장료는 회원제 골프장과 달리 골퍼 1인당 3만8천 원 정도의 세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골프대중화 정책에서 나온 것인데 세금 혜택이 골퍼들에게 돌아오는 게 아니라 골프장 배를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골프장에 대한 세금 감면은 시민을 위한 것이며 대중골프장의 골프대중화 역행 시 세금 감면 혜택을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내면 주민 A씨는 포천IC를 지나 용정 5거리에서 직두리 집으로 츨퇴근을 하는데 토요일 이면 오후 시간에 용정5거리 신호를 4번은 받아야 한다 며 고속도로 개통 후 최고 수혜자는 골프장 이라더니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포천을 방문한 K씨는 “포천 방문을 위해 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올해 특히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골퍼들 사이에서 포천고속도로를 골프도로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세무사 L씨는 “골프장의 폭리가 해도 너무 하다 며 어묵 꼬치 1개에 7천원, 300ml맥주 한 잔에 1만2천을 받고 있으며 포천시민에게 입장료 혜택은 고사하고 포천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들이 1년 계약(연 부킹)을 해도 혜택이 전혀 없이 배짱 장사를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골프장 인근 주민 들은 “골프장은 물을 많이 사용하고 고지대에서 지하수를 실컷 뽑아쓰고 나면 주변 마을 주민들은 갈수기 때 물이 부족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이어 “골프가 대중화 되어 각 면별로 골프모임도 많은데 포천시는 허가 시 시민 혜택을 허가 조항에 포함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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