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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구 군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의 ‘수원산 사과 농원’
주인과 똑 닮은 미소로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런 사과
기사입력: 2020/09/11 [14: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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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한 달 간 태풍 4개가 한반도를 강타 한 가운데 과수농가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자식보다 귀하게 1년을 공들여 온 과수가 수확을 앞두고 태풍에 낙과 되어 땅에 고꾸라져 있는 사과를 보면 자식이 넘어진 양 가슴이 미어진다.

 

군내면 수원산 입구에 위치한 수원산 사과 농원은 2천평 규모 650그루의 5년생 사과나무를 키우고 있다.

 

수원산 사과농원의 사과는 신기하게도 새가 몇 알은 쪼아 먹었어도 태풍에도 끄떡없이 건강하게 매달리어 빨갛게 햇살을 받으며 농부의 즐거운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구현구 위원장은 태풍 피해가 없는 비결에 대해 욕심 없음과 부지런을 꼽았다.

 

사과열매보다 사과나무 가지를 보호하기 위해 태풍에 대비해 사과나무가지 하나하나를 대를 만들어 묶어 주었으며 한 나무에 적정량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욕심을 버리고 최소한의 열매가 열리도록 나무를 보호 했다.

 

구현구 위원장은 “가지가 부러지면 다시 만드는데 3년을 기다려야 하며 과실을 많이 얻기 위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게 하면 나무가 무거워 하고 가지가 땅으로 쳐지면 물 흐름이 약해져 아이들이 약해진다”고 사과나무를 자식 보다 더 세심하게 돌보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아이들도 골고루 잘 먹어야 건강하게 자라듯이 사과 나무도 땅에서 양분을 제대로 흡수해야 건강하게 자라 청년이 되고 장수하게 된다 사과나무도 나이에 맞게 키워야 하고 지력을 좋게 해야 나무도 건강하게 잘 큰다 며 사과 나무수명이 30년 인데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고 덧 붙였다.

 

구현구 위원장은 사과농사에 대해 “일은 즐겁게 해야 하며 욕심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해서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농산물을 제공해야 한다”밝혔다.

 

수원산 농원의 사과밭은 군침이 돌 정도로 사과가 탐스럽게 매달리고 농원 주변은 가정집 정원처럼 정갈하게 정돈 되어 있다. 구현구 위원장의 해 맑은 미소를 받으며 자란 사과여서 그런지 수원산 사과에도 미소가 느껴진다. 고정숙 기자


수원산 농원의 미소 사과 구입 문의는 010-4720-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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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탐스럽군 나는사과다 20/09/25 [20:33] 수정 삭제
  석탄발전소 때문에 농사가 망할거라며 그렇게 데모질 하더만 사과만 탐스럽게 잘 익었네 그려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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