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사회종합
포천시 용역발주, 지역상생 용역 발주인가
월 평균 58건 용역 발주로 용역비만 800억
기사입력: 2020/09/11 [13:4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뉴스

 

포천뉴스는 포천시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7월31일 까지 지출된 총 용역비와 세부 용역내용에 대해 취재 한 결과 포천시는 용역건수 1,088건 용역비 총 7백9십9억2천6백여만 원으로 파악되었다.

 

용역은 물질적 재화의 형태를 취하지 아니하고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 또는 소비자가 원하는 일을 직접적으로 해 주는 서비스도 포함 되며 기술용역, 학술용역, 일반용역 등의 종류로 나뉘어진다.

 

포천시는 기술용역으로 5백6십9억7천8백만 원이 소요 되었으며 기술용역은 건설, 엔지니어링 활동, 건축설계와 공사 감리, 정보통신, 소방시설, 주택사업, 측량용역 등이 있다.

 

일반용역에는 2백억1천3백만 원을 소요 했으며 일반 용역에는 시설물 청소, 시설물/사람 등 경비, 기기관리(컴퓨터 등 유지보수, 전기/승강기, 소방시설 관리, 소독), 정보통신관리, 폐기물처리,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등이 있다.

 

학술용역에는 2십8억5천6백만 원 이며 학술용역은 계약상대자의 책임아래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물을 제출하는 위탁형 용역과 발주기관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공동연구형 용역, 발주기관의 특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서면제출 하는 자문형 용역이 있다.

 

부서별 용역 순위는 상하수과가 276건으로 용역비 3백17억9천백만원 용역발주가 가장 많았으며 추진사업으로 포천처리구역외 1개소 정비 및 불명수 저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으로 15억4천3백만원, 포천 2공공하수처리시설설치사업외 2개소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54억1천5백만원 이 소요 되었다.

 

친환경정책과는 22건, 용역비 1백24억7백만원이 소요 되었으며 추진사업으로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용역으로 54억원, 장자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용역 49억원이 소요 되었다.

 

도로과는 144건 73억4천2백만원으로 추진사업으로는 22년 까지 이어지는 용역비 18억6천1백만원의 왕방터널(광암~마산)관리용역과 용역비 18억4천5백만원의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우회도로 개설공사 용역에 소요 되었다.

 

안전총괄과는 용역발주 70건 68억3천5백만원으로 추진사업 포천천 3차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으로 13억9백만원, 영평지구 자연재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11억2천 만원 등이 소요 되었다.

 

이어 환경지도과 16건 48억원, 한탄강사업소 67건 32억원, 도시정책과 13건 30억원, 홍보전산과 74건 23억원, 산림과 63건 13억원, 관광사업과 75건 9억2천이 용역비로 각각 소요 되었다.


전직 공무원 Y씨는 “기술직 공무원은 소규모 설계정도는 할 수 있으나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용역발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시장이 잘 관리해야 할 부분이다 며 태풍 피해 등 시기적으로 재난이 닥칠 때에는 기술직으로 합동설계팀을 꾸려 작업을 하면 예산절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사업규모에 따라 지방재정법에 의해 용역 발주 전 투융자 심사 승인을 받아 본 후 도와 중앙정부 심사 후 용역을 세워야 혈세를 절감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직 공무원 L모씨는 “용역발주가 많았다고 해서 시가 더 발전 한 것은 아니다 며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일들도 모두 용역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며 이를 바로잡는 것이 단체장의 일이다 며 어느 공무원이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정숙 기자

포천뉴스 포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pcnt.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