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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포천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상국 의원 “코로나로 위험한 시기 태권 품세 창단식 적절치 않다”지적
기사입력: 2020/09/11 [13: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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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152회 포천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 제 4회추경경정예산안 의원 질의에서 포천시 태권도 품세 창단식에 대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이유를 질의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상국 의원은 문화체육과 집행부에게 “코로나 사태로 개인 모임도 축소하고 공식 행사도 취소하는 이 상황에서, 감독도 선임하지 못한 태권 품세 팀 창단식을 다음 주에 강행하는 게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송의원은 “예산 2억 3천만 원의 세금을 사업비로 쓰는데, 다른 종목 실업 체육 팀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간사 자리를 새로 창단되는 태권 품세 팀엔 세워두고 급여를 월 150만 원씩 책정하는 게 과연 타당한지”에 대해 질의 했다.

 

송의원 질의에 담당 과장은 대답을 분명히 못하고 우왕좌왕 하며 “감독 선임을 아직 하지 못한 상태지만 간사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

 

포천시 태권도 협회 임영선 회장은 "실업팀 단장은 통상 시장이 하도록 되어 있는데, 박윤국 시장님도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품세 팀 초대 감독 선임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대회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들을 5명 확보했으니 이들을 잘 이끌고 세계대회에 나가 포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감독을 곧 선임할 것으로 믿는다. 그 사이 임시직으로 주무(간사)를 두어 감독, 코치, 일반 업무처리를 맡길 예정이며 다음 주 17일 열릴 예정인 창단식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품세 팀 창단에 대한 추가질의에 문화체육과 담당자는 “이미 지난 1차 추경 예산이 반영되어 집행되고 있던 사업인데, 코로나 사태로 계속 연기되던 중 더 이상 미루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급박하게 다음주 17일 창단식을 예정하게 된 것이다.”라면서 “좋은 감독 내정에 어려움이 많아 지연 중이지만 팀 운영업무는 진행해야 해서 임시로 주무를 두고 감독 대행, 코치 대행, 일반 업무를 맡기게 된다. 임시직 주무는 감독이 내정되면 바로 업무와 권한을 이양하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제152회 임시회 예결특위에서 나타난 일부 집행부 담당 공무원들의 분명하지 못한 답변을 방청하던 시민은 “의원들은 3년 차로 접어들면서 행정에 눈뜨는 시점인데, 사업비 집행에 있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집행부 담당자들이 사업 설명하는 과정이나, 그에 따른 의원 질의에 답변 준비를 철저히 안한 듯 눈뜨고 자료를 보면서도 버벅거리는 모습들이 부적절해 보일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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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안다는건 인간 20/09/17 [00:07] 수정 삭제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이 수 년전 아들 군대에서 휴가문제로 300명 국회가 사퇴종용, 갑론을박 상황이다. 공직자 청렴도에 대한 국민적 눈높이가 이정도다. 포천시 시민들은 어느정도 일것같은가? 왜, 부끄러움은 항상 시민의 몫인가.....,
시민축구단-->태권도팀? 애들장난 20/09/18 [14:44] 수정 삭제
  시장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운동팀이 창단되는군요.... 다음 차기시장님은 무슨종목을 좋아할까??? 이것도 재미있네~~~ 기존팀이나 잘 운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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