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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성토작업
고통받는 포천시민
기사입력: 2020/08/13 [14: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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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와 태풍이 소강상태를 보이자 성토작업이 포천시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성토작업현장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포천시가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방비로 대처하고 있어 시민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영중면 먼재2(양문리185번지 현장 부근) 마을 도로는 성토 작업 차량이 쏟아내는 진흙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주민들이 행보를 할 수 없을 지경이다.

 

영중면사무소 담당자는 수해 피해 복구로 여념이 없는 상황에서 성토 차량으로 인한 민원으로 업무가 부하가 걸린 상태다. 일반 건축 사업장 성토 작업의 경우와 다르게 농지 성토의 경우 세륜 시설, 노면 물청소 등을 사업자들이 소홀히 하고, 관리감독의 범위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향후 성토 관련 민원은 증폭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먼재2길 마을 주민 K씨는 새벽부터 차량 소음으로 잠이 깼고, 하루 종일 지나가는 덤프트럭에서 흘러넘치거나 차바퀴에 묻은 진흙들이 마을 도로에 떨어져 마을길이 폭격을 맞은 광경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해도 조치할 방법이 없다고 하니 어디에 하소연하느냐면서 울화통을 터뜨렸다.

 

포천시 환경지도과는 성토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위법 사항을 조사하고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본지 12'세륜 시설도 없이 성토 작업' 보도 기사 영중면 가영로 535번길 성토 공사 위법사항에 대해 조사한 환경지도과는 사업자가 신고내용대로 조치하지 않은 점이 발견됐다면서 다음 주 중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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