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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기자 현장 인터뷰>
포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 대행용역에 따른
전영창 상하수과장 인터뷰
기사입력: 2020/08/03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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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뉴스

    

포천뉴스 최철규 기자 : 이번 사업에 단독 입찰 수의계약 (대표사 ; 테크로스, 공동수급업체 ; 이산, TSK, 일주) 30일 결재가 안 났다. 결재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전영창과장 : 결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정된 법령에 추가 조항으로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경우여서 입찰 과정엔 문제가 없습니다. 수의계약을 진행할 것이고, 곧 결재 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포천뉴스 : 참여 업체 중 문제가 있는 업체가 참여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전영창 과장 : 지적하는 업체는 해당 사항이 2017년과 2018년에 일어난 과오이고, 본 입찰에 관해서는 20191월부터 평가 기간이 설정되어 그것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업체의 과오를 특정하여 입찰 참가 제한 규정은 별도로 없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공동수급업체로 참여했습니다. 그 업체는 지금까지 시설을 운영해 온 노하우도 상당하여 향후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포천뉴스 : 이번 입찰안내 공고(2020.7.15.)에는 고시하지 않았던 행안부 수의 계약 등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2020.7.14. 재정 7.15 시행)를 염두에 두고 이번 입찰 공고를 준비한 건가

 

전영창 과장 :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전 업체 선정을 준비하고 업무인수인계 및 고용승계 등을 마무리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 한시적인 적용 시행령이기는 하지만 사전 입법 예고 기간을 두고 시행령을 재정하고 시행하는 것은 이미 많은 사업체에서 인지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입찰 공고를 확인했음에도 접수조차 하지 않은 업체의 참여 기회까지 행정적으로 보장할 수는 없는 것이죠. 이번 입찰 과정에서 단독 입찰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간다고 해서 다른 유능하고 기술력 높은 업체들의 참여를 고의로 막은 게 아닙니다. 그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이죠.

 

포천뉴스 :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전영창과장 : 최종 결재로 업체가 선정되면 적격 심사 서류를 받고 이에 대하여 정량적 평가(실적, 기술자 보유, 등급 등 평가 ; 배점70), 정성적 평가(심의위원회 구성 ; 배점30)를 수행하고 가격 협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적격심사 중 중차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입찰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선정된 업체가 관내 업체는 아니지요. 하지만, 그만한 규모의 업체가 포천에 없기도 하고 용역대행 사업을 수행하면서 관계 직원들이 관내에서 출퇴근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새로 선정된 업체와 업무인수인계, 고용승계 등이 잘 마무리 되도록 지도해야겠지요. 해당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중 80여명이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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