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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기자의 현장 인터뷰>
포천시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대행용역입찰 포천시청 상하수과 인터뷰
기사입력: 2020/07/31 [09: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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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뉴스

 

일용역사업 포천시 사상최대 금액으로 진행되는 입찰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어 30일 오전 포천시 상하수과 하수처리팀장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포천시공공하수처리시설용역입찰에대한 진행사항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했다.

 

사상최대 700억 포천시 용역사업입찰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충분한 검토와 토의 과정을 거쳤으며 재입찰 공고 안하는 것으로, 24일 마감한 입찰 참여 단독 업체 수의계약으로 방향을 잡았고, 오늘 중으로 최종 결재 완료될 예정입니다.” 사상최대 700억 포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 용역사업 입찰 논란에 대해 묻자 담당 하수팀장은 입찰 과정과 입찰 후 논의와 결정 사항, 향후 일정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본 용역사업 입찰에 1개 업체 단독 입찰이어서 응당 재입찰을 요구하는 민원 많지만, 이에 대해 기자들과 사업자들 전화도 빗발치는데 재입찰의 실익이 없고 행정력 낭비의 우려도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포천시 하수팀장은 말했다.

 

이어재공고를 낸다고 해도 실적 미달, 점수가 안 되는 업체들이 3~4곳이다. 재입찰한다고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 재입찰의 설득력도 없다. 재입찰의 실익이 없다는 것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요하는 용역이 아닌 위탁 대행이라 인건비, 운영비 등 관리비용이 90%를 차지하는 용역사업이기 때문이다.”업체 간 기술적 변별력이 의미 없다고 했다.

 

또한실무자로서는 대행계약 금액이 커서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선정된 업체는 전국 5위 안에 드는 그동안의 실적도 분명한 큰 규모의 회사다. 본 용역사업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입찰 준비를 하면서 7월 초 본 공고가 나갈 때까지 여러 업체 문의 많았다.”고 했다

 

특히그 중에는 찾아와 문의만하고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도 많다. 실적이 모자라거나, 전체 점수가 모자라거나 해서 입찰하지 않은 업체도 있다. 따라서 참가 기회는 차별 없이 충분히 줬다고 생각한다. 어느 분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업체도 있었다. 그건 업체의 능력이지 공무원이 할 일이 아니라서 단호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담당 공무원은행정안전부 공고 263항에 따라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으로 진행해도 법적 문제는 있을 수 없다. 이미 선정된 업체의 역민원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용역비용은 한강수계와 연결되는 직동, 내촌이 10% 미만 지원금을 받는 걸 제외하면 포천 관내 14개 관리소 모두 100% 시비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업체가 선정된다면 용역사업은 20211월 시작되지만 고용승계를 기본으로 하는 인수인계 작업은 사업 시작 전 3개월~ 4개월로 잡고 있다. 업체 간 마찰이 없어야 하고, 직원들의 불만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 92명 중 80명이 포천시민이다. 그들에게 불이익이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용역 사업 계약해지 전 6개월을 인수인계기간으로 두는 것이 법령이다.”라고 하면서 오늘 중으로, 혹은 내일 시장님 결재까지 완료되면, 31일 기술서, 입찰서 자료들을 받을 것이고, 적격심사 서류 검토 후 회계(신용등급)자료 검토를 8월 중순까지 모두 마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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