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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시민 최철규>
포천뉴스 창간 10주년 및 백서출간 기념축사
기사입력: 2020/05/22 [10: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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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신문 10년의 역사는, 올곧게 잘 자라 주렁주렁 열매를 맺는 10년 된 나무처럼, 지역에 깊이 뿌리를 내린 지역민을 위한, 지역의 특별한 울림이겠지요.


10살 된 사람은 여전히 미숙하여 '미성년'이라 부르지만, 10년 된 나무는 사람과 다릅니다.


그 나무가 주는 울림은 마을 곳곳의 소소한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을까요?
그 나무의 열매들은 특정한 이들의 달콤함만을 위한 전시품일까요?
조경용으로 관가에만 심을 열매 없는 희귀품종 나무에 불과한가요?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 지방행정의 누수들을 지적해낼 때 그 나무는 아름드리 튼튼한 나무로 자랄 것입니다.

 

언론이 가진 펜의 힘을 무기로 약자를 보호하고, 애로사항을 공론화하며, 행정의 실수와 오류들을 지적하고 개선을 전할 수 있을 때 그 나무의 열매와 그늘의 편안함을 지역에서 풍부하게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나무의 성장과 효용에 대하여, 지역 사람들은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포천뉴스의 20년을 기대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포천 지역 대표 언론의 활동을 지속해 온 것처럼, 앞으로 올 10년도, 지역 현안 문제와 미래 문제를 함께 공론화 할 수 있는 힘 있는 나무로 우람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언론사로 성장하도록 가끔씩 기고하여, 나의 바램과 정성을 더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10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일동면 시민 최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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