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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 임야 관리는 산림조합과 함께
기사입력: 2020/05/19 [1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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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진 산림조합 상임이사

우리는 예로부터 족보를 중시 여겨왔다. 그래서 무슨 무슨씨 무슨 무슨파 종중이라고  하는 종중회가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종중회는 회장과 총무 등 임원들과 종원들로 구성되고 종중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종중재산은 종중회 총유재산으로 종중회에서 회장과 총무 등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관리하고 있는데 종중재산은 조상들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임야가 대부분이다.


종중회 임야는 농지 등과 달리 경제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드물고 조상 묘소부지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종중회 소유 임야가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임업활동에 쓰여지지 못하고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임야도 농지와 마찬가지로 임야 고유의 목적으로 활용되면 세금감면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음에도 종중재산은 임원이 자주 바뀌다 보니 재산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산림조합은 임업과 관련된 조합원들로 구성된 특수목적 법인으로서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금융분야 전문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조합원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재산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산림조합을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종종회 역시 소유하고 있는 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산림조합과 함께 찾아보았으면 한다. 임야는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관리하면  재산세 감면 뿐 아니라 상속세 감면 등 세제혜택과 임도를 개설하고 벌채와 조림, 숲  가꾸기 그리고 임산물 소득사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유임야 관리 뿐 아니라 종중자금 관리도 산림조합 금융을 활용하면 비교적 높은 금리와 예치금이 일정금액을 초과할 때에는 연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거나 종중  묘지 관리비용을 최대 1백만원 범위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종중재산 관리를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관리하고자 할 때에는 산림 조합을 방문하여 상담할 것을 권한다.


산림조합은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 산주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관이며 산림을 소유하지 않고 있더라도 산림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들의 방문도 적극 환영하고 있다. 포천시청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산림조합 1층 티숨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산림조합 금융과 산림경영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맑고 푸른 숲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산림조합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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