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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호열 후보 긴급 기자회견
"이철휘 후보측 보도자료 중앙당에 신고했다"
기사입력: 2020/02/25 [16: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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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있는 최호열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상대자인 이철휘 후보가 21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 중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철휘 후보는 ‘여론조사결과에 1급 포상경력 등 복수의 이유로 가산점 25%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특별당규에 공로자 포상 등에 대한 가산 기준은 있지만, 이것은 후보자 적합도 등을 심사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고, 경선 후보자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경선과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철휘 후보측이 어떤 근거로 가산점 25%가 반영된다고 규정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근거 없는 자료배포로 포천가평 권리당원들과 일반 유권자들이 오판을 유도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경쟁 상대자의 보도자료에 대한 내용을 고발할 의사가 있는가.
저는 어제(24일) 이미 이 문제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와 함께 제보했다.

 

-민주당의 공천심사 및 경선에서 가점과 감점 적용의 명확한 기준을 말해 달라.
여성, 중증장애인, 노인, 청년 등은 10∼25%의 가산점을 받는다. 이번에 신설된 것으로 정치신인의 경우 10∼20%의 가산점을 받는 항목이 추가로 생겼다. 반대로 선출직 공직자로 중도 사퇴한 경우 -10∼-25%의 감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철휘 후보가 25%의 가점을 받는다는데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납득을 못하겠다. 이런 터무니없는 말로 여론몰이를 하고 네가티브 선거전을 펼치는 것은 축제 분위기에서 치러져야할 민주당의 아름다운 경선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다.

 

-경선 이후 누가 공천을 받든지 아직도 공천을 받은 사람을 도울 의향이 있나.
이미 몇몇 언론에 밝혔듯이 그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이 없다.

 

-이철휘 후보측의 보도자료가 ‘25%가 반영된다’가 아니고 ‘25%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쓰여 있는데도 문제가 되는 것인지. 또 조금 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했는데 어떤 선관위인지 답해 달라.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 식이면 저도 25% 가점을 받는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제가 어제(24일) 이메일로 이 문제를 신고한 곳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이다.

 

-경선일이 27일∼29일로 코앞에 다가왔다. 후보께서는 이철휘 후보측에 바라는 것이 사과 등 어떤 것을 따로 요구하시는 게 있는지.
저는 우리 당에 정말 25% 가점제가 있는지를 알고 싶다. 어쨌든 집권여당에서 처음 있는 경선제도다. 경선일 전까지 중앙당에서 답변이 올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로 네거티브하지 않고 깨끗하게 시민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에서 경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감사합니다. 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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