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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수면 복합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환경영향조사 주민설명회 주민들 참가거부
기사입력: 2010/09/10 [14: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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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면 추동리 산70번지 일원에 총공사비 1조원을 투자해 2014년부터 전기를 생산할 계획인 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에 대해 창수면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하고 나섰다.
 
 9일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그린택 개발(주)은 창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수면 주민들을 상대로 발전소 건립에 따른 환경영향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창수면 발전소 건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억)가 주민설명회 참가를 거부하여 주민들 없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해억 위원장은 "창수면 생태계의 중심젖줄인 추동리에 발전소를 건설하면 생태계파괴와 공사시 환경피해, 발전소 인근 지가 하락 등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데 사전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준비기간과 설명 없이 법에 정해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공사를 강행하려 한다면서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보이콧(boycoott)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억 위원장과 발전소 건설 반대 주민들은 "창수면 대다수 주민은 대를 이어 창수면을 터전으로 살아온 주민이 많아 주민들에 대한 피해정도가 명확히 밝혀지고 해명되기 전에는 죽음으로 발전소 건설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 없는 주민설명회가 끝난 뒤 이해억 위원장은 "그린택 개발 관계자와 면담자리에서 환경피해가 예상되는 대형공사 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주민설명회를 갖는 저의가 무엇인가 물으며 주민들이 충분한 준비가 되면 주민설명회를 재개 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린택 관계자는 "주민들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인정 된다며 주민들이 준비가 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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