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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후보 ‘노인폄하 발언’ 진위논란
박 후보, 뉴시스에 법적조치하겠다
기사입력: 2020/01/13 [14: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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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자유한국당 박종희 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한 내용을 언론매체 뉴시스가 ‘노인폄하’ 문제로 보도하면서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

 

뉴시스는 11일 박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을 보도하면서 ‘노안폄하 논란, 60세가 어떻게 의원을...’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뉴시스는 박 후보가 이날 “60이 넘은 분이 총선에 출마했다”고 언급하는 등 “60이 넘는 분이 초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자유한국당 박종희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폄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번에 자신이 당선되면 만 59세의 젊은 3선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비교 예로, “국회에 60대 초선의원이 있다”고 말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또 국회 운영과 관련된 경험을 소개하면서, “제대로 역할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자신은 재선의원 출신이라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 것뿐이다. 이것이 노인폄하 발언으로 둔갑했다. 발언 취지를 명백하게 왜곡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의도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중 “60대가 어떻게 의원을...”, “60이 넘은 분이 총선에 출마했다”는 인용 문구는 아예 언급되지도 않은 허위 사실로 박 예비후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 측은 뉴시스에 관련기사의 정정 보도를 강력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는 물론 민형사상 고발 등 법적 조치까지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천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도 분수가 있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슬픈 현실이다”라고 본인의 소회를 피력했다.

 

다음은 1월 11일 개소식에서 문제가 됐던 박종희 후보의 연설 전문 녹취록이다.

 

“저는 올해 59세입니다. 이제 제가 당선되면 3선입니다. 그런데 국회에 60이 넘어서 초선을 하겠다고 들어와 있다는 분들이 있어요. 국회는 선수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넓은 한국의 정치, 언론를 보려면 적어도 2년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여기 보면 제가 일해 본 젊은 3선이라고 했는데, 그 3선이 누구입니까? 이건 좀 남사스럽다... 예 저 자신 있습니다. 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삼선... 짜장면보다는 삼선짜장면이 맛있죠? 삼선짬뽕이 맛있죠? 그 정도로 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잠자고 있는 포천가평, 제가 10년은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바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10년은 앞당길 수 있다 자신하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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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몇살이십니까? 황금알 20/01/13 [15:16] 수정 삭제
  60살넘어 초선은 안된다고 치고
근뎅 박종희씨도 온전히 2선 한것도 아니신거죠?
인터넷에 찾아보면 선거이력에
2000년 당선
2004년 낙선
2008년 당선
2009.9.10 의원직 상실
(공직선거법 위반) 1년 의원생활하신거 맞나요?
그럼 2선 경력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누가 설명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건 허위 사실 유포는 아닐껍니다. 다 알아보고 3선 짜장면 이야기 하는거겠지요?

누가 이해좀 되게 설명 해주세요.


도찐 개찐 김삿갓 20/01/13 [21:23] 수정 삭제
  59살은 젊은거고 60넘은거는 늙은이?
깨진독 변명 20/01/14 [01:21] 수정 삭제
  뉴시스가 문제가 아니다. 이런문제가 제공된 원인이 누구인가 바로 인정하지 못하는 도덕적 불감증이 문제다 여보시오 명함에 59세 새겨놓은게 무슨의미요?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집니까? 뮌 개뽀다구같이 59세는 50대라구? 4월15일도 50대냐? 이런바보가 우리당 후보란게 안타깝다 춘시기도 한갑넘고 청해나오면 밀ㅇㅓ야하나?
에혀 20/01/14 [07:10] 수정 삭제
  ㅋ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다고 얘기하는거 나만 모르나 봅니다.
준비된 3선 짜장 거짓말쟁이 20/01/14 [09:33] 수정 삭제
  솔직해지자. 1선 오케이 그다음 낙선 되고 4년후 재선해서 1년했으니 0.25 의정생활하고 그럼 총1.25 선이잖니? 거기다 2009년에 의원직 상실되고 10년동안 국회의원도 아니였구만 쯧쯧 감떨어지 삼선? 어떻게 감히 준비된 3선이라 할까? 이건 삼선 짜장 짬뽕의 명예 훼손이다.
해석 정의란? 20/01/14 [13:46] 수정 삭제
  말과 글 이라는 것이 맥락과 흐름이 중요한것 같은데... 이분법적 논리로만 판단하는것은 공정한 사회 평등한사회 정의로운 사회에 부합하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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