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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100% 분양 이루겠다
기사입력: 2019/09/19 [10: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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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에코개발(주) 대표 이흥구

포천에코개발(주)는 용정일반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을 맡고 있는 시행법인이다. 이 회사의 이흥구 대표는 요즘 신이 나 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27일 포천시청에서 (주)명성프라콘(회장 정영훈)과 용정산단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김승태 기자


번 협약으로 (주)명성프라콘과 협력 업체들은 용정산단의 부지 1만6천평에 입주하기로 약속했고, 이로써 용정산단 26만여평의 분양률은 80% 초반에서 90% 이상으로 올라갔다. 용정산단은 이제 막바지 분양만 남아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지난 1년 반 동안 토지잔금 90억여원을 내지 않고 골치를 썩였던 L사 문제도 9월 6일로 완전히 정리가 끝났다. L사는 이제 시의 청문절차만 남겨놓고 있는데, 이 과정을 마치면 포천에코개발(주)는 새로운 회사와 분양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 토지는 용정산단에서도 가장 노른자위 땅이기 때문에 분양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흥구 대표는 작년 12월 24일 포천에코개발(주)의 대표로 부임했다. 이대표의 부임 후 첫 일성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는 말이었다. 당시의 분양률은 70% 중반에 불과했는데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여러 우수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용정산단을 홍보했고 함께 참여할 것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았다.


그의 설득에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용정산단은 현재 종업원 300명이 넘는 아이팩사 등 60개 업체가 들어섰고, 분양받은 기업들은 공사 시작과 함께 속속 입주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착공하는데 여기는 800세대가 들어선다.


이 대표는 “포천에코개발(주)는 분양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 환경 개선과 교통문제, 치안과 방범, 그리고 의료와 문화예술 문제까지 생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용정산단은 100% 분양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용정도 장자와 마찬가지로 미분양 시 포천시에서 금융권에 1000억이 넘는 빚보증을 섰던 토지다.
지난 4월 분양률 62%에 불과했던 장자산단에 포천시가 440억원을 대신 갚았던 것을 떠올리면, 용정산단이 100% 분양률이 목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대표의 욕심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용정일반산업단지를 포천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이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용정일반산업단지’라는 이름부터 미래 지향적이고 산뜻한 명칭으로 바꾸려고 이흥구 대표는 오늘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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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jmnet 19/09/21 [12:28] 수정 삭제
  용정단지내 들어설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437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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