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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나눔 의료봉사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기사입력: 2019/08/12 [10: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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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11일 소흘읍 소재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국군포천병원(원장 홍기태), 나눔의료봉사회(회장 정극환), 포천시약사회(회장 김명수), 차의과대학교 약학대학(약학대학장 서영거), 소흘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만순),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회장 김봉길), 가위손봉사단(회장 조현진) 회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국군포천병원 의료봉사팀 유별 내과전문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료와 병행하여 필요한 약을 처방했고, 나눔의료봉사회 정해룡 초음파기사와 이성기 물리치료사는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떡)을 제공했고, 포천시약사회에서는 혈압약, 근육이완제, 종합감기약 등 의약품 7종을 기증했다.

 

국군포천병원 유별 내과전문의는 “다양한 형태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경제적, 언어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 이명선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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