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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구매하는 포천 5일장 체험!
기사입력: 2019/07/05 [15: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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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초등학교(교장 원희영)는 7월 5일 포천시 신읍동 인근 전통 민속시장에서 학생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5일장 시장 체험’ 교육과정을운영하였다.

 

5일장 시장 체험’은 학년별로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고,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워 포천시 전통 민속시장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교사나 외부의 통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구매 계획을 사전에 세워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배움중심·학생중심 교육과정의 행복한 학교가 교실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실 밖에서도 실천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스스로 제한된 재화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디자인·가치·실용성 등의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여 분석하고 고민했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자기관리 역량의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지도교사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물품이나 장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언자·촉진자로서의 교사의 모습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청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5일장 시장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 물품을 보고 구매하면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관인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김민성)는“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한 점이 인상 깊다. 더운 날씨에도 주위 어른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다.”고 하였으며, 3학년의 한 학생은“친구들과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3학년 지역화 교과서‘우리고장 포천’을 공부하면서 포천시장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체험학습을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포천에서 공부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관인초등학교 교장(원희영)은,“학생들이 교실 밖 시장의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교사들의 통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디자인· 실용성 등의 요소를 그래프로 만들고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중심의 행복한 학교가 공간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학교 밖 까지 구현된 것이 아닐까 한다. 아울러 시장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고 포천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향심의 태도를 보여준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하면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자기관리역량·공동체·의사소통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학교 경영관을 밝혔다.

 

한편,‘5일장 시장 체험’과 관련된 사진 및 자세한 사항은 관인초등학교 ‘누리집(http://kwanin.es.kr/main) 학교소식지’ 또는 ‘돋을볕 소식’ 관인앨범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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