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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마홀 무념 산책 4
왕방산 자락 2 "잘살아보세!"
기사입력: 2019/01/18 [09: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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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덕

지난해 말에 본지를 통해 “각성받이 무주공산”이라는 부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성촌이 점차 사라지고(각성받이), 포천에서 번 돈을 의정부나 서울에서 쓰며(미아리 현상), 인허가등 일부 부처 공무원들이 수동적이니, 포천의 주인이 누구인지?(무주공산) 이었다. 기사를 읽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우리 포천을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각성받이”가 되는 것은 시대적 변화로 받아들여야하고, 그것은 문화적, 인간 관계적, 경제적 인 모든 분야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 된다.간단히 경제적인 분야를 살펴보자.

 

과거 우리네 정서로는, 아는 아주머니 식품 가게를 외면하고, 다른 집에서 식료품을 사기가 불편했고, 친척 아저씨가 목수 일을 하는데, 남에게 집수리를 맡기기 힘들었다.

 

긴 이야기를 압축하면, 포천은 아직도 공급자 주도형 시장이 남아 있어서 분야별 발전을 저해 하고 있고, 가격경쟁이 없다보니 물가가 비싼 것은 아닐까?

 

포천에는 없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다. 그러다보니 많은 경우에 포천 돈을 들고 의정부나 서울로 가는 것 같다. 그러나 정말 없는 것은 포천의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미아리 현상”은 행정적 노력과 계몽으로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쉬운 예로 결혼식이나 가족 모임의 경우, 장소등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 장려 하면 좋겠다.

 

직장은 포천이지만 의정부나 서울에 사는 분들도 돌아오도록 필요한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업계나 행정 부서가 포천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교육, 의료, 문화적 측면 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하여 노력 할 때라고 본다.

 

공직자들은 지방자치제를 시행한지 얼마나 지났는데도 중앙집권제 때의 자세를 못 벋어 났고, 그래서 인지, 주민 안전은 방치하고 공해업종 유치를 개의치 않는 사태에 직면 했다. 포천 시민이 그토록 반대했어도 석탄 발전소는 돌아가고 있다.

 

누가 주인인가?( 무주공산) 이제 시민이 주인이며, 모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새로 구성된 시의회와 시장에게 주민이 잘사는 포천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규정상 어쩔 수 없어서 허가해주었다고 변명하지 말고, 나쁜 것은 불허하는 규정을 만들어서, 포천이 쓸어져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지방자치 시대의 공직자로서 의무임을 명심하면 좋겠다.

 

그런 저런 문제점을 생각해 보기는 했는데, 들추기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우리 시민들은 그저 잘 사는 포천이 되어, 모두 걱정거리 없이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선출직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방안을 세워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기초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각 분야의 조합이나 협회등도 서열에 따른 권위 보다는 젊은 일꾼들을 밀어 줘야겠다. 그것만이 활기를 일으키는 방안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경제도 모르고 정치인도 아닌 본인이 생각으로는 포천 경제는 관광 산업과 지식 산업에 희망이 있을 것 같고 이를 위해서라도 환경 문제는 반드시 달성해야하는 필수 과제라고 생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비전문가의 의견을 짤막히 적어보려 한다.

 

1) 지역 경제를 단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으로 대규모 관광사업 추진을 들 수 있다. 국내 여러 도시들이 잘 기획한 축제나 관광 아이템으로 성공한 예가 많다. 그러나 흉내만 내면 어중간한 상품이 되어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포천에는 유명한 기존 관광 명소들이 많다. 산정호수, 스키장, 골프장, 수목원, 온천등 이미 기본 투자를 마친 관광 자원들이다.

 

이를 연계한 잘 짜여진 일박이일 포천 관광을 기획하고, 수많은 학자를 배출한 문화의 도시답게, 역사의 도시로서 역사관광을 개발 하고, 통 크게, 서울 남쪽의 용인 단지와 경쟁하는 위락 단지 같은 대단지 신설도 생각 할 수 있다. 건설기간동안의 대규모 자본 유입과 완공 후 관광 수입을 기대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수입이 우리 시내 자영 사업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면밀한 기획이 우선 되야 하겠다.

 

2) 향후 신기술 산업들은 지역 간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을 쉽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식 산업의 업체들이 서울 근교의 공기 좋고 안락한 소도시로 옮겨 올 것이다. 요즘 택배시장이 발달하면서 인테넷이나, 홈쇼핑, 장거리 주문 등으로 많은 상품이 배달 된다. 그 사업장은 더 이상 동대문 시장이나, 청계천 시장이 아니다. 그와 동일한 이유에서, 신지식 산업들도 장소에 크게 지장 받지 않고, 경제적으로 유리한 서울 근교의 소도시로 이동 하게 될 것이다.

 

서울 근교라야 하고, 교통 여건도 중요하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에 드는 도시라야 한다. 바로 경치도 좋고, 힐링의 여유가 있고 공해가 없는 환경이다. 따라서 환경은 현재의 우리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향후 도시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중장기 계획으로 지식 산업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운다면 포천 경제가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라 희망 해본다.

 

3) 예로부터 포천은 함경도, 원산 등지의 물산이 유통되는 큰 장터였고, 남북문제의 진전에 따라 향후 역할이 기대 되지만 어설프게 기다리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분석과 대비를 한다면 이 또한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포천은 희망으로 엮을 수 있는 구슬이 서말 있다,  우리가 나서서 보배로 엮어야 할 때다. 포천인의 자부심으로 젊은 지도자들이 뭉쳐서, 민관 가리지 않고 머리를 짜면 분명 좋은 방안이 나오리라 믿는다.

 

우리도 잘 살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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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오지랖 19/01/21 [16:34] 수정 삭제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말대로 된다면 최고지요. 그런데 선생님 석탄발전소 돌아가는거 보셨나요? 준공도 되지 않은 석탄발전소 돌아가는걸 어찌볼수가 있었을까요? 정확한 명칭이 무엇인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자세히 알아보시길 권해봅니다. 쓰레기태우는 공장 50개 없어지고 최첨단 시설의 집단에너지시설이 대체되고 있음을 꼭 확인바라겟습니다. 선생님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냥 허위를 말씀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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