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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함께하는 내 생애 첫 미술작품 전시회
기사입력: 2018/12/14 [10: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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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운천지역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치매예방을 위한 미술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은 포천보건소(소장 정연오) 지역사회통합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40여명의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이 참여하셨다. 특히 하반기에는 미술전문강사(강사 이정옥)의 지도로 다양한 작품이 어르신들의 손에서 태어났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도록  운천태양교회에서 장소를 협조해 주었다.

 

12월 11일(화)에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만든 미술작품을 활용한 전시회를 산정호수 다목적체험관에서 개최하였는데 포천보건소에서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먹고 추억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수업을 통해 우울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힌 신*순(여, 80)어르신들은 다시 학생이 된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다고 말씀하시며 뭉클한 마음으로 작품을 관람하였다고 소감을 밝히셨다.

 

운천에 거주하시는 이**어르신(여, 85)은 자신의 작품을 집안 곳곳에 다시 전시해 놓고 즐거워하셨다고 하셨다.

 

포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으며,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김*순 사회복지사는 내년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역의 재가어르신들께서 자신의 마을, 자신의 집에서 나이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운천태양교회와 포천보건소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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