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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저상버스 노선확대 및 법정대수 도입 촉구'캠페인 실시
장애인, 노약자 등 4만 2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대책 시급
기사입력: 2018/10/12 [14: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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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기태, 이하"포천IL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포천 지역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법정대수 도입 촉구 캠페인을 2018년 10월 11일(목)에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및 연대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고자한다.

 

현재 포천시 저상버스는 총 17대이며 72번 포천~수유리(12대)와 72-3번 포천~방학동(3대) 2017년 신설 노선으로 11번 포천~일동(1대), 77번(경복대~포천고) 1대가 운행 중이다.

 

포천~내촌 33번 노선은 지난해 잠시 운영하다가 내촌의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이마저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포천시의 시내버스는 총 222대로 좌석버스 106대를 제외한 116대의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 법정대수는 40%에 해당하는 39대이나 2018년 현재 포천시의 저상버스는 17대로 14.7%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IL센터는 지형적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신설 노선에 대해 지속적인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저상버스의 증차 및 신규노선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저상버스 운영 회사의 신규 노선 확대에 의한 손실액 보전 요구와 지형적 특성에 의한 운행의 현실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2018년 현재 포천시 저상버스는 단 1대도 증차되지 않았으며 노후 차량의 대폐차만 교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포천IL센터는 2018년 10월 11일(목) 10시부터 송우리, 신북면, 일동, 신읍동 각 지역에서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저상버스 체험을 실시하고 피켓홍보 및 전단지를 배포하여 저상버스의 편리성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저상버스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교통약자(노인, 임산부, 어린이)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수단임을 인식하고 이를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인식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4만 2천 포천시 교통약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권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포천IL센터는 장애 당사자의 필요에 부합하는 저상버스 법정대수 도입 및 노선 확대를 촉구하는 이번 캠페인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의 체계적인 저상버스 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 버스정류장 시설 점검 및 시정조치 예산확보, 저상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장애이해 교육 및 서비스 개선에 관련한 교육을 지자체 및 운수업체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실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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