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사회종합
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
포천석탄발전소 폭발사고 사망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사입력: 2018/08/09 [11:4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뉴스

 

경기도의회 김우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지난 8일 포천석탄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김우석 도의원은 선거 전에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운동을 통해 석탄발전소의 부당함을 포천시민에게 알려온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본격 가동을 앞둔 포천석탄발전소는 8일 오전 9시경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포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폭발사고는 발전소 건물 지하 작업장 석탄분진이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한 것은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날 김우석 의원은 폭발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석탄발전소를 원하는 포천시민은 거의 없다. 이번 사고는 석탄으로 인한 재앙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석탄을 저장하는 곳은 항상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따라서 이번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진상규명 촉구를 주장했다.

 

김우석 의원은 인근 주민들을 직접 찾아 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엄청난 폭발음과 전쟁을 방불케하는 공포감을 느꼈다."라는 말을 들었고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은 석탄을 운반하는 컨베이어벨트 관이 모두 찢어져 있었으며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옆 건물들까지 파괴되는 엄청난 참사였지만 다행히 현장 근로자가 많지 않아 부상자가 많지는 않았다.

 

김의원은 "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기술적 결함의 문제인지 관리소홀의 문제인지 꼼꼼히 확인할 것이다. 또한 이번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GS측의 안전지침 및 안전지침에 따른 이행여부, 관리 감독자의 의무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이며,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경기도 차원의 특별진상조사위 구성을 통해 확인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및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그리고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 관심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더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의 미세먼지 정책과 역행하는 포천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의 필요성에 대해 재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에 나섰고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안전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때 까지 가동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포천뉴스 포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pcnt.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정선용 18/08/09 [17:54] 수정 삭제
  예기치 못한 사고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위로의 말을 아무리 한들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안타깝게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유족 및 부상자에 대한, 안전에 관한 확실한 대책을 기대합니다. 김우석도의원의 발언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석탄발전소를 원하는 포천시민은 거의없다." 맞습니다. 석탄발전소를 원하는 시민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평2, 3리의 무허가 공장과 SRF를 마구 연소시키고 폐수를 무단 방류하여 포천천을 오염시키는 행위의 대안으로 제도권으로 흡수해서 관리하여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포천천이 살아나는 대안 시설로서 포천집단에너지사업을 찬성하고 집단에너지시설의 필요를 느끼는 시민은 얼마든지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정선용 18/08/09 [18:31] 수정 삭제
  "이번 사고는 석탄으로 인한 재앙의 시작이다." 김우석도의원의 말입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30여년전부터 가동되어 온 유연탄을 사용하는 집단에너지시설에서 일어난 최초의 사고 사례가 될 듯 싶습니다. GS측의 통열한 반성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석투본'과 '공존'에서 재앙이라 하며 당진발전소의 사례와 비교하며 주장한 것의 대부분은 미세먼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것 또한 발전 목적의 발전소와 스팀 발생이 주 목적인 집단에너지시설을 동일 선상에 놓고 석탄 사용량만 놓고 보면 50분의1이고 석탄의 발전량만 비교했을 때 100분의1도 되지 않는 석탄사용량을 굳이 같이 놓고 비교하며 시민들을 우롱한 것에 대하여는 차후 말씀드리기로 합니다. 이번 사고와 그동안 주장했던 '재앙'의 예는 확실히 다름에도 이번 사고가 그동안 주장했던 재앙의 사례처럼 말 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포천시민에게 저주를 퍼붓는 듯한 발언은 공직자의 입에서 뱉을 말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정선용 18/08/09 [18:53] 수정 삭제
  '국가의 미세먼지 정책과 역행하는 포천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의 필요성에 대해 재점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우석 도의원의 말입니다. 김의원은 "공존" 허효범대표와 함께 감사원 감사청구에 동행했습니다. 모르고 따라 간 것은 아닐 것이고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하여 각종 자료를 찾아 공부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감사청구 내용을 봤을 때 구체적이고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으로부터 모두 기각 처분을 받음으로서 시민 앞에서 뱉은 말들의 대부분이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2016년 6월25일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공존'이 열었던 주민설명회를 잘 기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천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분석했을 것입니다. 신평염색단지 및 신평3리 무허가 공장의 굴뚝이 일원화 될 경우 포천의 대기환경은 82%개선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당시 이 얘기는 안 하더라구요. 신평3리의 29개 굴뚝이 사라졌으며 신평2리 SRF굴뚝 5개가 사라졌습니다. 굴뚝이 일원화되면 대기질이 82%개선되는데 김의원은 SRF 굴뚝에 대하여 상당히 우호적인 것 같습니다. 포천시의 행정이 SRF굴뚝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야말로 재앙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이옥신 날아 다니는 SRF굴뚝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못하는 입장이라면 그 입에서 미세먼지 운운하고 재앙을 말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김의원의 생각이야말로 국가의 미세먼지 정책과 역행하는 것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