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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망사고 에도 예산 없다며 방치
사고 상습위험지역 안전사고 대책 없어
기사입력: 2018/04/12 [11: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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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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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하성북 3리 인근 농수로에 60대 노인이 떨어져 저 체온증으로 사망했지만 시는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추후 생길 안전 대비를 위한 안전망을 설치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60대 A씨는 지인들과 포천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하성북3리 자택으로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하였으며 집 앞은 좁은 농로길 탓에 택시를 돌릴 수 없어 자택과 약 5m정도 떨어진 쉼터에 하차 했다.

    

A씨가 하차한 쉼터는 정자가 세워저 있으며 실외 운동기구 등 이 설치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곳이지만 정자 바로 뒤로는 대략 깊이 1.5m, 폭 1m 가 되는 농수로가 있어 어두운 밤에 발을 잘못 디디면 추락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A씨는 택시에서 하차 한 후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농수로 근처를 지나다가 농수로로 실족을 했으나 농수로의 높이가 제3자의 도움 없이는 빠져 나올 수 없는 곳으로 밤새 저체온증 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문제의 농수로는 A씨의 사망사고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 B주민이 농수로에 실족해 갈비뼈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었음에도 시는 위험에 대한 안내 문구 나 안전설치조차 하지 않아 똑같은 장소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현장검증에 나선 서과석 시의원은 “추후 발생 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휀스 등 방법을 연구 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며 여러 가지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원은 “시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 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군내면사무소에서 안전망 설치 등 예산계획서를 시에 올리도록 해서 해결 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 이모(하성북리,59세)씨는 “처음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지역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가 급기야는 사망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다 며 사람이 죽었는데도 예산이 없다고 안전설치를 미루고 있는 시의 행정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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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안전이 우선이지 시민안전 18/04/12 [15:33] 수정 삭제
  겨울이면 쓸데없이 도로는 까뒤집으면서 시민이 다치고 사망하는데 예산타령이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나마 서과석의원이라도 나서서 시에 안전대책을 요구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시민 한사람의 안전이라도 무시하고 지나가면 나중에 더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서과석의원은 포천시에 더 강력하게 요청해주기 바랍니다
형식적인 복지보도 시민이 안전한 복지예산 농부 18/04/12 [23:22] 수정 삭제
  보여주는 복지예산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수있게 예산을 써주시길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역사랑하며 현장위주로 일하시는 서과석의원님 이번선거에서도 필승 하시어 시민들과 함께 내고향 포천 행복하고 희망있는 지역이 되게 힘써주세요 일잘하시는 의원님 응원합니다~홧팅~
포천시 행정 참!!!! 홍익인간 18/04/14 [06:21] 수정 삭제
  시행정의 구조적 모순인지 공직자의 자질의 문제인지 구석구석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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