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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송우리대신전해드립니다' 대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 2018/04/11 [09: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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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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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나 지역구 시의원으로 김현규 '송우리대신전해드립니다' 대표가 바른미래당 당적으로 예비후보를 마쳤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포천대신전해드립니다'대표로 이미 포천의 젊은 세대로 부터 인지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 6.13지방선거 후보 중 최연소 예비후보 이다.

 

1 왜 출마하려고 하는가

 

포천의 경기침체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지역의 경제 상황을 살피려면 인구통계, 지방재정 규모, 부가가치 생산액, 지역 소득액, 부가가치 역외 유출입 등을 살펴봅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포천은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흘읍 지역의 자영업자와 교류하며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절한 한탄을 들어보지 못한 정치인들이 매번 선거가 되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나아진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포천선단 사랑의집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직을 맡으며 포천 지역아동센터 10여 곳 정도의 선생님들과 약 30명 아이들의 프로그램비가 40만원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과 항상 교육 문화 면에서도 지역아이들은 항상 뒷전이 됩니다, 부족함 점을 알고 봉사를 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제도가 부족하다는 것이 저를 움직인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현 상황을 진단하고 그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정치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첫걸음이 준비되어 있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 포천시 최대현안과 그에 대한 해결책은?

 

포천 시민들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지역민을 상대로 하는 자영업자들은 더 많이 힘들어지셨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피해 예측 및 그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하는 아니한 생각으로는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런 과정에 시민과 함께 진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 사람 머리보다는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의 소리에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천은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의 삶을 고민해야 합니다. 조류독감이 터지면 포천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그럼 정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음 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그 철저한 검토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시민들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포천 시민들을 존경하고 어려워하며 최선을 다하는 젊은 정치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포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살기 좋다면 왜 떠나겠습니까? 시민들이 살기 좋은 포천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자연이 깨끗해야 합니다. 공장들만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청정했던 포천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포천을 방문하고 많이 실망하십니다. 포천이 살 길은 공장이 아니라 깨끗한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포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교육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편하고 마음을 담아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문제가 좋은 교육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포천 미래발전을 위해 후보자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역발전을 위한 콘텐츠에 집중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현장을 보존하고 유지 관리하며 이와 관련된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야기 거리가 부가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얼마 전 뉴스지면을 통해 포천의 면암 최익현 선생님과 관련된 글을 보았습니다.

 

타 지역에서는 지자체가 나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면암 선생은 포천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포천과 관련된 역사를 재인식함으로 써 지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넘쳐나는 활력있는 포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희망을 품고 포천으로 몰려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고모리에’ 사업은 포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모리에’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후보자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저는 또래들과는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던 중 아버지가 위중하셔서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생활전선에 뛰어 들게 된 계기입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생활전선은 학교생활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친화력, 성취력을 무기로 제가 몸담고 있던 공간에서 작은 성공사례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냈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창업보육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길이 없던 곳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 길을 만들어냈습니다. 작은 길이 이제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어 큰 길이 되었습니다.

 

저의 강점은 젊음입니다. 저의 단점은 젊음입니다. 그러나 정치공간에서의 젊음은 단점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젊다는 것은 그만큼 때 묻지 않고 편견 없이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가장 어린나이에 불구하고 젊은 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세계 주요국의 최고 통수권자는 프랑스 30대, 그 외 주류가 40대입니다. 이들은 젊은 나이에 생활정치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생활정치든 제도권 정치든 크게 관심은 없었습니다. 다만 불합리를 보면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고민들을 하곤 했습니다.

 

2016년 겨울 대한민국의 촛불민심은 제 가슴에 뜨거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힘은 작습니다. 그러나 그 시민들의 작은 힘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탄핵시켰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선배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생활정치를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재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포천의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마하겠다고 다짐했을 때 많은 꾸지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함은 채우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 채우겠습니다. 그러나 자부합니다. 포천시민을 위한 제 마음은 진심입니다. 진심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6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의 변화는 정치인 소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을 교감할 수 있는 저 김현규 시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 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곁을 지키며 듣겠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다수 의견이 항상 옳을 결정을 내린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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