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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생긴 구덩이에 발목 빠져
8주 진단에 수술까지
기사입력: 2018/01/09 [13: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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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는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입니다.

 

최근 소흘읍 송우리에서 도로변에 생긴 구덩이에 발이 빠져 수술까지 받았다며 하소연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시민 A씨는 지난 11월 6일 오전 10시께 송우리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구입 후, 승차하는 과정에서 롯데리아 앞 도로변에 생긴 구덩이에 발이 빠져 수술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왼쪽 발목이 빠지면서 접질렸고, 우두둑하면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당시 A씨는 구리로 출장을 가야 하는 상황이어 병원에 바로 방문하지 못하고 일을 계속했지만, 결국 통증과 붓기가 심해져 당일 오후 3시께 구리 쪽 병원을 방문했다.

 

진찰 결과, A씨는 좌측 복사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어, 양주에 있는 Y병원에서 8주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퇴원했다.

 

그 후 A씨는 입원 후 수술로 2주 입원, 퇴원 후 통깁스 3주, 12월까지도 통원하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A씨는 병원에 2주간 입원하여 금전적인 손실도 막대한데다 현재도 재활 및 통증으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고 민망스러워 쉬쉬하고 있었으나 도저히 안되겠기에 하소연하는 심정으로 민원을 제기한다"라고 밝혔다.

 

A씨는 이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길은 없는가 하고 지난달 14일 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진행했으나 최근 내린 눈으로 인해 확인이 어려운 실정으로 향후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상이 가능한 사항인지 회신하겠다"고 밝혔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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