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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2017년도 종무식
"아이부터 어른까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하자"
기사입력: 2017/12/29 [17: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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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의 모범 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성과시상금 지급증서 수여, 한강수계 관리 기금 평가, 시군 종합평가, 토지정보사업 평가, 장사시설 활성화 추진, 국토교통업무 발전, 농촌진흥사업 발전, 농업인 대학 운영, 보육사업 발전, 지역 균형 발전, 농정발전, 세외수입, 군관협력 사업, 지역 환경 보전, 평생교육, 마을 교육 등 70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천 시장은 송년사에서 “오늘 우리 포천시는 2017년도 지방세 수익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다수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것은 올해 한 해 동안 포천시청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업무를 추진한 덕분이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우리는 올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이중 제일 큰 것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던 약 32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라는 놀라운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이 미래다'라는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포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한 대토론회를 개최해 교육도시로서의 비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용정산업단지와 장자 산업단지에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일자리 센터의 운영과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7500명에게 새로운 일자를 제공한 점도 덧붙였다.

 

또한 포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여 업체에 특례보증과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전시 판매장과 근로센터의 건립을 지원한 점도 설명했다.

 

그동안 2개소였던 맞춤형 복지팀을 2017년도에는 7개소를 추가 운영해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자립능력 향상과 누구나 어울려 살 수 있는 복지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했다고도 말했다.

 

이외에도 환경오염에 대한 선제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단속과 예방을 동시에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15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도 말했다.

 

그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던 포천 농축산물축제 한마당을 한우축제 및 개성인삼축제와 더불어 관내에서 통합 개최해 84000여 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냈다고도 말했다.

 

이것은 모두 900여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특히 이러한 노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됐고, 지방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문화, 복지, 건설 분야 등 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점과 K3 정규리그 연속 우승 등은 포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도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풀지 못한 과제도 있다면서, 2015년 10월부터 800여 일째 계속되는 군 사격장 1인 시위 등을 들었다. 국방부와 청와대의 청와대의 현지 방문과 피해 대책 방안을 위한 토의가 이뤄진 것은 큰 진척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시장은 이제는 포천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희망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도시, 꿈과 도전의 미래교육 도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공직자가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은 위문행사로 ‘2017 힐링 작은 음악회’가 열려 김주희, 한정희 등 포천시청 직원의 공연, 국민의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시민의 노래 제창, 송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과회로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2018년 시무식은 다가오는 새해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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