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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친절행정 도시가 되자"
포천시, 11월 중 월례조회 개최
기사입력: 2017/11/01 [10: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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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이 1일 오전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중 월례조회에서 새롭게 여는 11월의 첫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공공서비스 제공 안내에 있어 많은 친절사례를 보이며 포천시가 변화하고 있어 뿌듯하고 기분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훈시에서 "불편한 것을 친절로 바꾸고 부족한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못된 것은 솔직히 시인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 사례가 배상근 공보팀장과 화현면 이솔애 주무관에게 있었다"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공직자들을 소개하며 격려했다.

 

김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홀로 친절행정을 실행하고,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공직자들 또한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시민들로부터 포천시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김 시장은 "900여 공직자들이 조금 더 노력해서 포천시가 전국 최고의 친절행정 도시가 되자"고 주문했다.

 

이어 김 시장은 명성산 억새꽃축제, 평생학습축제, 운악산 단풍축제 등 대표적 가을 축제를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반드시 보완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 내용면에 있어서 예전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면서 일상적인 행사가 아닌 주제와 변화가 뚜렷한 시민에게 와닿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행사 간소화 지침에 따라 원칙을 지키면서도 불필요한 형식은 과감하게 생략해 시민 편의 중심의 행사로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내년 '민선 7기'가 혁신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시정방향과 목표에 부합되는 중장기적 시정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그리고 11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포천시의회 하반기 정례회가 개최된다며, 2018년 주요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2018년 예산안 등 주요 사안을 다루는 만큼 각 부서장은 사전에 충분히 의회와 소통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확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 하반기 정례회 준비를 지시했다.

 

김 시장은 공직자 기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간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봐 줄 것"을 당부하며, "몇몇 직원들의 일탈로 인해 포천시 공직사회 전체가 공직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질타를 받을 수 있다"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적극적이고 착실하게 시정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수차에 걸쳐 강조했음에도 지속적으로 공직자들의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또한 "일부 공직자의 부주의한 언행으로 포천시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며, 지나친 음주행위와 불미스러운 일로 공직사회의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품행을 단정히 하고 행동 강령, 공무 규정 등을 준수하여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내년도 선거에 대해서는 전 현직 시장 등 너무 가까이 다가감으로 인해 불편한 말이 오가며 오해받지 않도록 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남은 2개월, 열심히 일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공직자가 되자며 "공직자들이 소신을 잃지 말고 일해줄 것을 당부하며, 행정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시장이 다 책임지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월례조회는 식전 '활력과 열정의 직원(보건위생과 정성기)' 상영에 이어 황희석 시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민원토지과 이영구 민원여권팀장), 시상, 훈시,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윤현주(포천동)씨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으로, 김의순(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 낙농분야), 이상준((주)이마트 포천점 나눔문화 확산), 강은숙(영중면), 장동명(영북면 바르게살기협의회)씨가 10월 선행도민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윤한민(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이상규(가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씨가 3/4분기 으뜸시민으로, 염용규(1기갑여단)씨가 지역발전유공으로 포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유우형 사무관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상성 대상 문화복지건강분야 우수사례상을, 오건명 농촌지도사(2017 강소농육성지원분야 우수공무원)와 이주영 주무관(2016년도 국가재난관리업무추진)이 장관 표창을 받는 등 21명이 경기도지사와 포천시장으로부터 표창과 상장을 받았다

 

2부에서는 명사와의 만남 시간으로 한국경영리더십 컨설팅 김형환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우리 시의 대응전략’이라는 강의가 이어졌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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