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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고덕신도시 보상 28일 착수”
기사입력: 2009/12/24 [10: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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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시행중인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토지보상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시공사는 LH,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24일 고덕신도시의 토지 보상계획 변경내용을 공고하고, 28일부터 현지인을 대상으로 보상 계약체결 및 소유권 이전등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유권 이전등기 등이 마무리되면 보상금 지급이 시작된다.
 
외지에 거주하는 토지소유주에 대한 보상 계약체결 등은 다음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보상금은 현지 거주자의 경우 내년 6월까지는 전액 채권, 7~8월은 현금 및 채권, 9월부터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또 타 지역 거주 토지소유자에게는 내년 6월까지는 전액 채권, 이후에는 1억원까지 현금, 1억원 초과 금액은 채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고덕신도시의 전체 토지보상금이 3조6천억원(경기도시공사 1조2천억원 포함)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한미국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조성되는 고덕국제화도시는 전체 면적이 1천748만2천㎡(택지 1천351만6천㎡, 산업단지 396만6천㎡)이며 5만4천267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13만5천688명의 주민을 수용하게 된다. 전체 공사비는 8조2000억원이다.
 
고덕신도시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택지 면적의 10%와 산업단지 면적 모두를 경기도시공사가, 나머지는 LH가 개발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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