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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이 불필요하는 포천시의회 소식지
포천시의회 홍보지 혈세낭비 논란
기사입력: 2017/09/11 [11: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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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시의회에서 발행하는 ‘포천시의회 소식지’가 정작 포천시민에게는 포천시의회 시의원들의 의정활동과 포천시민이 알권리를 위한 정보와는 동떨어진 의원 개인 얼굴 알리기를 위한내용으로 전락하고 있어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A씨는 “포천시의회 소식지 내용을 보면 포천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을 홍보하고 있다 며 의회와 시의원을 왜 홍보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홍보 할 거면 어느 의원이 포천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 개정을 했는지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천시의회 소식지는 2010년 경 부터 2017년 8월 현재 29호를 발행 했으며 매 발행 시마다 발행부수 2,500부, 예산 500백만 원을 사용하며 분기별 발행을 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의회 소식지 배포처가 관공서 위주로 포천시 관내 학교, 경찰서, 파출소 및 각 시군 의회로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어 정작 포천시민은 포천시의회 소식지가 있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소식지 내용은 표지를 합쳐 총 32페이지로 정종근 의장 인사말과 포천시의회 의원의 지역구별 현황, 회기운영, 의정활동,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등으로 편집되었다.

    

시민 A씨는 “의회 소식지가 의원들 얼굴 알리기 용도 일 뿐이며 SNS의 발달로 각 의원들은 자신들의 의정활동을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으며 포천시의회 홈피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는 소식을 혈세를 낭비하며 발행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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