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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인 쾌적한 포천 건설
포천시 공원 및 가로화단 관리 인력 턱 없이 부족
기사입력: 2017/09/07 [15: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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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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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원 및 가로수의 관리 인원이 턱 없이 부족해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쾌적한 포천건설은 구호에 그치고 있다.

    

화현면의 하천변 도로(테마의 거리)는 제초작업을 적기에 하지 못해 지주대가 나무를 대신할 뿐 지난 해 정성껏 식재한 이팝나무와 쥐똥나무는 잡초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쾌적한 포천시 구호는 관계가 없는 도로로 보였다.

    

화현면의 주민은 “매일 이 길을 걸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잡초가 우거져 있어 차량을 피하기 어려워 위험한 순간이 많이 있다. 화현면과 포천시에 잡초 제거를 요청 했지만 잡초제거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시에서는 사고의 위험 및 진드기 감염 등으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당장 제초작업을 지원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그리고 “면에서 가로수를 심어 놓고 관리의 책임만 시로 떠넘기고 있다.”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화현면 관계자는 “올 봄 자치위원회에서 제초 작업 및 정화 활동을 했지만 역 부족이라며 현재 시에 제초작업 지원을 요청한 상태에 있다.”고 답했다.

    

화현면의 또 다른 주민은 “지난 해 관리는 생각 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행정을 비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예산 절감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기간제 근로자를 대폭 감축했다. 그러나 인력 감축으로 공원 및 가로수 관리는 화현면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 부실해지는 결과를 초래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16년 까지는 4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해 공원 및 가로수의 피해목·고사목 정리, 가지치기. 제초작업, 시비, 병해충 방제 등의 작업을 무리 없이 진행 하면서 읍면동 산책로의 제초작업 지원까지 수행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 해는 인력 부족으로 포천시가 관리하는 약 120여개소의 공원 및 가로화단 관리도 벅찬 상태”라고 말 했다.

    

이어 “내년에는 기간제 근로자를 충원해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쾌적한 포천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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