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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변에 들끓는 해충과 악취 심각
신북면 심곡리 한 돈사에 주변 주민 민원 제기
기사입력: 2017/09/07 [13: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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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신북면 심곡리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소유주가 바뀐 후 주변 소독 및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 악취와 해충이 들끓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7일 오전신북면 심곡리 629번지 일원에 살고 있다는 주민 A 씨에 따르면 이 일대는 약 3개월 전 인근 돈사의 주인이 바뀐 뒤 주변 소독 등 방역작업을 실시하지 않아 악취와 함께 파리와 모기하루살이 등 해충이 들끓고 있다고 한다
  
주민 A 씨는 집 주변 돼지 축사 때문에 악취가 심하고 또 수풀이 우거져 벌레가 많다"라며 옷과 몸에 해충 구제를 위한 스프레이 형태의 약을 뿌리지 않으면 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지경이다"라고 주장했다.
  
약을 안 뿌리면 옷을 뚫고 모기가 물어뜯는다는 것.
  
A 씨는 조금이나마 해충을 줄여보려고여름철에는 손톱이 다 닳도록 수풀 제거 작업에 나섰지만 무용지물이고 속수무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A 씨는 돈사 주인을 만나 방역 작업을 요구했지만돈사 주인은 우리도 주변 민가에 대해 고발할 것이 많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A 씨는 약 치라고 한다고 고발하냐"라며 이날 시청에 직접 찾아와 민원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주민 A 씨는 신북면 심곡리에 37년째 살고 있지만이렇게 심한 악취와 해충은 올여름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축사 관련 업무는 축산과 방역팀에서 담당한다며관련 부서에 민원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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