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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 팰리스에 포천한우 전문점 '자미관' 오픈
"포천을 살리는 길은 포천의 고유음식을 알리는 것"
기사입력: 2017/07/06 [09: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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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칸의 한옥으로 지어진 복합 교육, 문화 공간인 회문 팰리스가 포천한우를 전문으로 한 '자미관'을 지난 5일 오픈해 주목을 끌고 있다.

 

회문 팰리스의 양정무 회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각 지방마다 그 특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특색 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전라도 전주비빔밥, 평양의 냉면, 서울지방의 설렁탕, 강원도의 춘천막국수와 올챙이묵, 흑산도의 홍어회, 함경도의 가자미식해, 남원의 추어탕 등 각 지역 특산의 향토음식이 미식가의 입맛과 그 지방의 이름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포천에는 전국에 알릴만한 고유의 음식이 전무하다.

 

기껏해야 '이동갈비'가 포천을 나타낼 뿐 포천을 상징하면서 포천의 구수한 인심과 특색을 살릴 고유의 음식이 없는 실정이라는 것.

 

양 회장은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며, 인간의 정과 마음 그리고 소박한 생활까지 담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미관'은 회문 팰리스의 모기업이라 할 수 있는 랭스필드의 클럽 전시장과 사무실이 들어서 있는 황룡동 옆에 위치한 100평 남짓의 연못을 끼고 지어진 청룡동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천한우 전문점인 '자미관'으로 탄생했다.

 

양회장은 “한옥은 고즈넉하면서도 웅장한 아름다움이 있다”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함축되어 있는 한옥 안에 포천한우라는 포천 고유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자미관'은 포천축협과 포천한우 납품 계약을 맺어 '포천한우 등심' 등 최고급 한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이드메뉴로 제공하는 쌈밥정식과 추어탕도 별미다.

 

그래서 양 회장은 ‘금강산도 식후경’ ‘음식 따라 맛 찾아 식도락 여행’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등의 음식 즐기는 것이 세상 어느 것 보다도 으뜸이라고 전했다.

 

포천을 살리는 길은 포천의 고유음식을 비롯하여 포천 전체를 관광상품화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길이 급선무라고도 역설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여름철 성수기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포천의 입맛도 살리고 포천의 지역경제를 되살릴 포천고유의 음식을 하루빨리 만들어서 포천을 다시 부흥시키자는 뜻에서 '자미관'을 오픈했다.

 

신북면에 위치한 회문 팰리스는 모두 174칸으로 지어진 개량 한옥이며, 메인동 6개와 부속동 2개로 구성돼, 가장 규모가 큰 컨벤션동에서는 각종 세미나와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연회를 열고 있다.

 

컨벤션동 바로 옆에는 둘레가 6.5m에 달하는 천년 주목나무가 기둥으로 받치고 있는 팔각정이 자리해 있어 격조 높은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차와 음료,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랭스필드동 옆 황룡동에는 양정무 회장의 꿈이 담긴 민족사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양 회장이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해 온 치우천왕, 환인 등 단군의 역사를 담은 고조선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어, 우리민족의 고대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6시에는 인기가수와 브라스밴드가 함께 하는 '회문 미니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문의는 031-532-5820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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