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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시장 인사개입, 사실 아닌 헛소문인가
"소문 가지고 시정질의하면 안된다"고 면박
기사입력: 2017/06/14 [15: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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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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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보충질문에서 류재빈 의원이 석탄발전소를 폐지 또는 청정연료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종천 시장에게 원론적인 답변에 실망했다면서, 또 최근 인사문제에 전임 시장이 관여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의하자 김 시장은 소문을 가지고 시정질의하면 안된다고 맞받아쳤다.

 

제125회 포천시의회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 보충질문에서 류재빈 의원은 ▲산자부와 중앙기관에 소송을 제기할 의사가 있는가, ▲김영우 의원의 감사원 청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말은 어떤 의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인가, ▲석투본 등 석탄발전 반대시민모임과 류재빈, 이원석 의원 등의 변호사 선임비용 문제에 대해 향후 어떤 대책인가, ▲대통령 면담 신청과 건의문 전달 관련, 향후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 ▲항간에 전임 시장이 인사에 관여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헛소문인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종천 시장은 발끈하며 "소문을 가지고 시정질의하면 안된다"고 면박을 주며, 시의 조직개편 및 인사문제는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목적이 있다며 연공서열과 발탁인사를 안배해, 일과 성과중심의 신상필벌 인사제도로 공정한 인사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서장원 전임시장의 인사개입설을 부인한 셈.

 

또 산자부에 대한 소송제기 의사에 대해서는 권한쟁의 심판청구에 대해 법률자문을 구한 바, 청구사유가 없다며, 현장 및 관련서류를 점검해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관련법령에 따라 엄정대처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류재빈 의원은 또 전임 서장원 시장과 담당 공무원이 적극 추진하던 석탄발전소에 대해 새로운 위법사항이 나오면 어떻게 하겠냐며 ▲산자부의 집단에너지시설 인허가 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사실,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허가가 난 것은 명백한 절차적 위법사항이라고 지적하자, 김종천 시장은 "법률에서 정하는 바대로 처리하겠다"고 일축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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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게없이니 질문이 그런거지요 신북면 17/06/16 [08:20] 수정 삭제
  뇌가없는 의원나리들! 공부들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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