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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내장과 선지가 듬뿍 들어간 양평해장국
신북면 계류리에 있는 해장국집
기사입력: 2016/05/07 [14: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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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에 있는 ‘양평 해장국’집을 찾았다.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두 번째’라는 호칭이 붙어 있는 집이다. 아마도 '원조'집은 아니라는 뜻일것만 같다.

 

양평해장국은 선지와 양 내장이 듬뿍 들어가 있는 해장국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집은 포천시 계류리 삼성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깊이울 유원지나 허브아일랜드, 또는 골프와 같은 각종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오며가며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산 육우와 호수산 우육을 섞었다는 양평해장국은 선지와 콩나물, 특히 양 내장이 듬뿍 들어있다.

 

맵고 짜면서도 탕에 넣으면 특유의 다른 해장국 맛을 즐길 수 있는 ‘고추 다데기’의 맛도 일품이다. 작은 접시에 겨자소스를따라서 양 내장과 선지를 소스에 찍어 먹은 다음,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보통이다.

 

고추절임 한 스푼과 들깨가루 한 스푼, 그 위에 고추기름을 뿌린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

 

양평해장국을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듬뿍 먹어보자’라고 말하는듯하다.

 

실하게 들어가 있는 양 내장과 선지를 다 건져먹고, 마지막엔 밥까지 말아서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비우고 가는 소님들의 표정이 흐뭇해 보인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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